매일유업은 2017년 5월 매일홀딩스 주식회사에서 분할 설립된 기업으로 백색시유, 분유, 발효유, 커피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음식료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유가공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등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생산공장과 8개의 판매거점을 구축하고 국내에 1개 연구소를 운영하여 시장선도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이사는 동아ST, GC녹십자, 매일유업 등 제약 및 식음료 산업에서 20년 이상 HR 분야를 이끌어온 인사 전문가로서 성과관리, 직무역량 모델링, 육성체계 설계, 조직문화 혁신 등 관련 업무 영역 전반의 능력을 갖췄다. 삼진제약은 이번 인사가 조직 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신 이사는 “건실한 사업 기반으로 국내 제약산업에서 탄탄한 입지와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삼진제약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의 HR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삼진제약만의 경쟁력 있는 인사 전략과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고, 이를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삼진제약은 인사(HR)와 조직문화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는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해 삼진제약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고자 하는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의 설명이다.신 이사는 동아ST, GC녹십자, 매일유업 등 제약 및 식음료 산업에서 20년 이상 HR 분야를 이끌어온 인사 전문가로서 성과관리, 직무역량 모델링, 육성체계 설계, 조직문화 혁신 등 관련 업무 영역 전반에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삼진제약은 인사(HR) 및 조직문화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는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조직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해 삼진제약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다.신승원 이사는 동아ST, GC녹십자, 매일유업 등 제약, 식음료 산업에서 20년 이상 HR 분야를 이끌어온 인사 전문가다.성과관리, 직무역량 모델링, 육성체계 설계, 조직문화 혁신 등 관련 업무 영역 전반에 걸친 실무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매일유업은 신제품 매일두유 렌틸콩을 이달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일두유 렌틸콩은 도서 '저속노화 식사법'의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제품 영양 설계와 원료 배합 비율, 맛 등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정 박사와 긴밀하게 협업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무설탕'이 특징이다. 또 정 박사가 저서에서 제안한 식사법의 주요 곡물인 렌틸콩을 원료로 활용했다. 렌틸콩은 볼록한 렌즈 모양의 콩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당 함량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도 렌틸콩을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멸균 포장 제품으로 기획했다. 제품 190㎖ 한 팩에는 식물성 단백질 9g과 식이섬유 3g이 들어있고 당류는 1.5g 포함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출시 1주 만에 매일두유 렌틸콩 초도 생산물량을 모두 판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저당 두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 행사장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방시혁 의장은 최근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금감원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선명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16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는 이날 제14차 정례회의에서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 의장과 전 임원 등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