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010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서비스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게임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MMORPG 개발사로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속도 확보 및 최적화를 위해 개발 역량을 내재화하여 축적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펄어비스와 AMD가 내년 3월20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붉은사막’을 소개하기 위해 홍대로 나섰다.양사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디알씨 홍대’에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운영할 계획이다.31일 오후 디알씨 홍대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대작을 체험하기 위한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서 참가 등록을 하면 팝업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각종 미니 게임을 즐긴 방문객에게는 룰렛
"지포스가 없었다면, PC방이 없었다면, 한국 e스포츠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엔비디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지난 30일 '지포스 게임 페스티벌'(이하 지포스 행사) 현장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 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AMD 등 GPU(그래픽 처리 장치) 제조사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와 협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크래프톤, 엔비디아와 CPC 개발 협업━크래프톤과 엔씨는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행사에 참여했다. 크래프톤은 행사 무대에서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CPC 'PUBG 앨라이'(이하 앨라이)를 공개했다. CPC(Co-Playable Character)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NPC(Non-Player Character)로 자율적 판단, 추론, 개인화된 기억 보유 등이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엔비디아의 ACE(Autonomous Conv...
K-팝, K-드라마와 함께 'K-컬처'의 삼각편대를 이루며 막대한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K-게임이 정작 정부의 핵심 지원 정책인 '제작비용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영상, 웹툰 등 타 콘텐츠 장르와의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지난 30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이러한 정책이 K-게임의 문화적 파급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
서울 홍대 복합문화공간 DRC에 들어서자 AMD의 슬로건 "전설은 무너지지 않는다"와 은은한 조명이 맞이한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철제 구조물과 콘크리트 벽이 이어지고, 스피커에서는 펄어비스의 게임 '붉은사막'의 전투음이 울린다. 아직 출시까지는 다섯 달이 남았지만, 팬덤을 결집하면서 반도체 기업인 AMD와의 기술 협업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 '붉은사막×AMD 팝업스토어 2025' 현장이다. 내년 3월 20일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2026년 출시를 앞두고 국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1년만에 국내 시연 기회를 마련했다.30일 펄어비스와 AMD는 '블랙스페이스' 엔진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알리기 위해 서울 마포구 '홍대 DRC'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펄어비스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붉은사막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