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주)신세계 대형마트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신세계 사업부문(대형마트, 백화점)의 전문성 제고 및 핵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고양, ㈜스타필드청라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유통업 부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효율 개선, 수익 강화, 비용 절감 등 전사적 경영개선 활동을 추진하였고, 초저가 상품의 지속 확대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이마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8월 고래잇 페스타’의 열기를 주말까지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초대형 가격하락’을 내세운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실제 행사 첫날 7월 29일 이마트 용산점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약 100여명의 고객이 대기했으며, 매출은 지난해 같은날 대비 약 25%가량 증가했다.이마트는 주말에도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다.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국산 삼겹살, 오징어,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유통 섹터에서 단기 주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를 신세계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공개한 '도소매-25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보고서에서 유통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공개된 6월 주요 유통업계 매출은 전월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매출이 1.1% 감소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롯데쇼핑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기업들이 돈이 덜 드는 쪽으로 인력 구조를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강동구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영등포구 더현대서울.[비즈니스포스트] 롯데쇼핑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기업들이 신입사원을 덜 뽑고 정규직 비중을 줄이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경기 침체로 인한 유통업계의 불황에 이렇다할 탈출구가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회사 스스로 제어하기 쉬운 인력을 통제하는 데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30일 롯데쇼핑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이 내놓은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살펴보면 최근 수년 사이 인력 구성과 관련한 변화가 두드러진다. 변화의 큰 흐름은 전체 인력 규모는 줄이는 대신 비정규직은 늘리고 신입 사원은 덜 뽑는 것이다.롯데쇼핑을 보면 백화점과 마트, 슈퍼, 이커머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