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 미술품, 보석, 귀중품 등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권을 분할하여 판매하는 사업 진행
SNS : 효성 그룹 계열의 전자 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를 위한 통합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 경험을 보유
전자결제 : 선불카드, 상품권 등 의전자 결제 사업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영위하는 업체
STO : 2023년 가상자산 수탁 전문업체 카르도와 STO 관련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음
스테이블코인 : 과거 스테이블코인 발행 이력이 있으며 STO 시장 기대감과 함께 자사 코인 갤럭시아의 코인원 상장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
지역화폐 : 전자결제, 마일리지, 포인트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며 일부 지자체와의 지역화폐 시스템 연동을 통해 지역화폐부터 온누리상품권, 포인트 통합까지 커버 가능한 구조를 갖춘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4,024억
193위
39,229,838
1.50%
IT/ICT
IT서비스
15,880
5,610
갤럭시아머니트리 기업 개요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994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전자결제사업, O2O사업, 간편결제 플랫폼인 "머니트리"를 중심으로 한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전자결제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 최초로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통합 전자결제시스템인 "빌게이트(BillGate)" 서비스로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 가맹점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결제 수단의 모듈을 맞춤형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22일 오전 국내 증시는 폴더블폰 및 갤럭시 부품주, 리튬 등 산업의 강세 흐름과 함께, 정책 및 글로벌 이슈에 따라 STO, NFT 등 일부 신산업 테마가 약세를 보였다. 단기적으로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대감, 중국발 공급조절 정책 등이 개별 테마의 주요 동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플립7'의 사전판매가 104만대(7월 15~21일, 국내 기준)를 기록해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작 폴드5·플립5의 기록(102만대, 2023년 8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6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5월 대비로는 반등한 데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경계감이 증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다만 코스피 시장에서 대형주들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진 반면 코스닥 지수 낙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됐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반도체주 등이 올랐고 2차전지, 게임, 엔터테인먼트주 등은 하락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6일 국내외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장중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하원이 암호화폐 관련 법안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 속에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하락하는 반면 이더리움의 경우 비트코인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몰리면서 장중 급등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6% 하락한 11만7519.53달러에서 거래 중이다.반면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3.81% 뛰어오른 3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핀테크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 사업에 공식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자사의 선불형 충전카드 ‘머니트리카드’로 소비쿠폰을 수령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정책은 총 13조9000억원의 예산을 소비쿠폰 형태로 지급해 국민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간편결제 선불카드 사업자로서 참여 요건을 충족해 본 사업에 포함됐다. 소비자는 BC카드 홈페이지와 페이북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으며 머니트리카드에 신청 금액이 자동 충전된다.
머니트리카드는 오프라인 가맹점뿐 아니라 BC카드 페이북 기반의 온라인
조각투자 사업자가 제도권 진입을 앞두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조각 투자 상품(수익증권) 발행과 유통 플랫폼의 기능을 동시에 해왔지만, 금융당국이 증권 발행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제도화를 진행하고 있어서다. 반면 함께 제도화를 추진 중인 비상장 주식(지분증권)유통 사업자의 경우 발행과 유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 예외를 둬 공정하지 않다는 주장이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각투자와 비상장주식 유통 사업자의 제도화를 위한 관련 인가를 신설했다. 지금까지 조각투자와 비상장주식 사업자들은 혁신금융서비스(금융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돼 별도의 금융당국 인가 없이도 영업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 금융위 인가를 받은 사업자들은 9월 말부터 제도권 사업자 자격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카사와 루센트블록, 뮤직카우 등 샌드박스 지정 조각투자 기업 6곳은 제도화 추진 전까지는 주식 발행과 유통을 모두 해 왔지만, 금융당국은 원칙적으로 조각투자와 비상장주식 유통 사업자 모두 유통과 발행을 동시에 할 수 없도록 했다. 주식 발행자가 유통까지 하게 된다면 이해관계 상충 가능성이 높다는 게 금융위의 판단이다.다만 비상장주식 유통 사업자에게는 예외를 뒀다. 금융감독원장의 승인과 발행인과 특수관계인은 해당 주식을 매매하지 않고, 해당 주식의 거래 내역 등을 금감원에 분기별로 보고한다는 조건으로 유통을 허용해 준 것이다. 한 예로 두나무는 비상장주식 유통 사업자 ‘비상장주식 플러스’를 보유 중인데, 여기서 두나무 주식을 지금처럼 사고팔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이다.조각투자 업계 한 관계자는 “조각투자도 비상장주식처럼 관리·감독과 보고를 철저하게 한다는 조건으로 발행과 유통을 모두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의 경우 감정평가사를 통해 가치를 평가받기 때문에 비상장주식보다 더 명확하게 가치를 평가 할 수 있어 이해 상충 가능성이 작다는 주장이다.현재까지 부동산 조각투자 사업자 카사와 루센트블록, 펀드블록글로벌이 금융위 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에이판다와 갤럭시아머니트리, 뮤직카우 등도 인가 신청을 검토 중이다. 업계는 유통 기능은 대형 금융기관과 핀테크들이 가져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토스증권 등 인터넷 증권사 등이 조각투자 상품 유통에 나서게 되면 업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이광수 기자 g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