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 매출의 60% 이상이 군용 헬기, 무인기 제조이며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사로 분류,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로 국내 대표 방위 산업체로 알려져 있음
드론 : 2001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정찰용 드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자폭형 고속 드론 데블킬러를 생산하며 드론 관련 분야에서 입지가 탄탄한 기업
우주/항공소재부품 : 우주 사업의 일환으로 다목적 실용 위성의 핵심 부분품을 설계, 제작하여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납품 및 성능 개량, 후속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
대륙간탄도미사일 :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플라잉카 :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등의 설계, 제조, 판매, 정비 업체로서 개인항공기 국책사업에 참여
나로호 : 항공기 부품 제조,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나로호 추진제어기 개발에 참여했음
한국항공우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00,789억
61위
97,475,107
34.56%
기타
우주항공/국방
118,800
49,050
한국항공우주 기업 개요
한국항공우주는 1999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한국항공서비스(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방산 및 완제기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국방위성 개발사업으로 진출하였으며, 한국형 발사체 총조립까지 우주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다음달(11월) 20일까지 군·방산기업 등과 협업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는 무기체계에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국방력을 올리고 혁신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도 기술의 판로를 마련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군이 안두릴, 헬싱 등 스타트업의 기술을 적용해 무기체계를 고도화하고 스타트업들은 이를 통해 성장하는 사례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파블로항공, 젠젠에이아이와 같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민간·군 시장 양측을 겨냥하며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스타트업이 군 정보 접근성 부족 등으로 방산 생태계 진입에 애로를 겪고 있다. 중기부는 이번 챌린지에서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공군·해군,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에이유 등 10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 속에 3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4010선에 턱걸이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 속에 3대 지수가 이틀째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한국증시는 전날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매물 속에 고개를 숙였다. 특히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 미국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지속한 반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낸 점도 변수로 꼽혔다.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 때 3972선까지 밀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K방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우리 방산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는 반면, 미·중 패권 전쟁과 글로벌 방산 생태계 위축으로 공급이 제한적이라 우리 기업들의 협상력이 더욱 커졌다는 설명이다.한화자산운용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한화자산운용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에 주목해 △방위산업 △인공지능(AI)·첨단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 간담회'에서 "미국 중심의 서방 세력과 중국 중심의 반서방 세력 간 대립은 수십년간 이어질 뉴노멀이고, 여러분의 삶, 투자, 모든 영역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아닌 상수라고 생각하셔야 한다"며 "그 속에서 방산 산업은 지속 가능한 장기 투자 영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냉전 구도에 따른 방산 수요 증가, 제한적인 방산 공급자, 교체 수요에 따른 한국의 최첨단 무기 수주 기대감 등이 K 방산 기업 실적 장기 전망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했다.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역사적으로 1, 2차 대전이나 6·25 전쟁 같은 큰 전쟁이 끝나면 글로벌 무기 공급 과잉이 일어났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휴전을 준비 중임에도 공급이 부족한 초유의 상황이다"며 "특히 러시아와 국경을 맞닿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