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은 1991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원자력, ISI, 항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오비트파트너스(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원자력 기술용역 제공으로 발생하고 있다. ISI 사업부문은 원자력발전소의 기기 및 구조물 검사 용역이 주를 이루고 있고 항공 사업부문은 주로 보잉 B737의 꼬리동체 구조물인 Bulkhead(항공기 격벽) 조립체 및 정밀 기계 가공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오르비텍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253억원 규모의 월성원자력발전소 1,2호기 방사선 관리 용역 계약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8.0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총 3년이다. 오르비텍은 이번 계약으로 월성원전 1,2호기 내 방사선 방호관리,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처리, 작업 종사자 피폭선량 관리 등을 수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qu...
오르비텍은 한국수자원원자력과 253억원 규모의 월성원자력발전소 1,2호기 방사선 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총 3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오르비텍은 월성원자력발전소 1,2호기 내에서 원자력발전소 운영간 발생하는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내부 작업자와 발전시설의 안전을 위해 △방사선 방호관리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처리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 관리 △품질관리 등의 다양한 업...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4일 한국증시에서 원전 및 일부 대형 건설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미국증시에서 원전 관련주인 뉴스케일 파워(이하 뉴스케일)의 주가 급등에 이어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현재 원전주 중 두산에너빌리티(+2.24%)를 비롯해 한국전력(+1.22%), 한전KPS(+1.97%), 한전기술(+3.30%), 우리기술(+7.98%), 비츠로테크(+5.42%), 오르비텍(+4.89%)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건설주에선 대우건설(+3.56%),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