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세계적인 조선업체로 LNG 운반선 건조에서 글로벌 리더 중 하나이며, 알래스카 LNG 수출을 위한 운반선 발주 증가 시 대규모 수주 기대 가능
북극항로 : 쇄빙 LNG 운반선 세계 최다 건조 실적(21척)을 보유하며, 2008년부터 극지 전용 선박 개발을 선도해온 조선업계 북극항로 수혜주
환율상승 : LNG선 수주 강자로 조선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환헤지 전략을 통해 고환율 환경에서 환차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기업이기에 환율 상승에 따른 직접적 수혜주로 부각된 바 있음
엔 캐리 트레이드 :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조선업체로 LNG선과 군함 등에 강점을 가지며, 엔화 강세 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엔 캐리 트레이드 관련주로 분류
한화오션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421,624억
12위
306,413,394
11.32%
건설/인프라
조선
151,600
26,100
한화오션 기업 개요
한화오션은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주)로부터 분할되어 신설된 기업으로 각종 선박과 해양제품, 특수선을 건조하는 종합조선해양 전문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한화오션(산동)유한공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선박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 친환경 선박의 비중 확대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제품, 특히 해상풍력 관련 제품 시장 선점에 자원을 주력하고 있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처음으로 마주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첫 정상회담을 열고 '원-위원화 통화 스와프 계약'을 연장하는 한편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상회담에 이은 국빈만찬에서는 한국의 '닭강정'과 중국의 '마라 전복'이 올라 양국 우정·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으로 "이재
[경주=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일 한중 관계 복원에 시동을 걸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뤄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민생·경제·한반도 평화 등 다양한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그간 사드 배치, 무역 분쟁, 문화·관광 제한 등으로 긴장과 갈등을 반복해왔던 한중 관계가 정상 궤도에 올라설지 주목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미디어센터에서 한중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정상회담은 양 정상 간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에서, 중국에서 한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한한령'을 실무 협의를 통해 풀어보잔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오늘(1일) 회담 이후 브리핑에서, 한한령 논의에 진전이 있었고, 향후 실무적 소통을 통해 조율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미국 내 한화오션 자회사에 대한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1일 한화오션 경영진과 만나 필리핀의 잠수함 도입 계획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PNA 통신·GMA뉴스 등 현지 매체를 인용보도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따르면 APEC 정상회의로 방한 중인 마르코스 대통령은 한화오션 측에서 필리핀 잠수함 지휘관·운용 인력 교원 지원을 제안 받았다.한화오션은 최첨단 소나(수중 음파 탐지기), 전투 시스템, 더 긴 잠항 시간과 더 조용한 작전 수행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도산안창호급 잠수함(SS-Ⅲ, 3천t급)의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