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기업으로 1998년 6월 상호변경하였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실로스탄, 가스티인 등의 의약품 판매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높은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한 개량 신약 개발과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어와의 계약을 통한 기술수출 및 해외임상을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의 해외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글로벌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38년간의 성장 발자취를 정리하는 동시에,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기업 비전과 혁신 전략을 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도약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리뉴얼된 글로벌 홍보관은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받아 26일 서울로얄호텔에서 베트남과 필리핀 주요 거래처 관계자와 처방 의사를 초청해 '전통적 항암 치료의 재발견 : 경구 항암제'를 주제로 항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대병원 이준호 교수가 연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거래처(Duoc Dai Nam), 필리핀 거래처(Qualimed) 관계자를 비롯한 현지 의사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Duoc Dai Nam는 항암제 전문 판매 업체로 베트남 국립항암병원 등이 주요 거래처다. 1999년부터 거래를...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 제약시장, 이른바 ‘파머징 마켓’으로 주목받는 베트남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부터 백신까지 다양한 제품이 베트남 시장에 공급된다. 2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베트남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각각 올해 6월과 8월에 출시를 완료했다.셀트리온은 지난해 베트남 법인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출시 이후 판매는 순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필리핀의 주요 의료진을 초청해 항암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진행된 항암세미나는 '전통적 항암 치료의 재발견 : 경구 항암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연사로는 이준호 중앙대병원 교수가 나섰다.세미나에는 베트남 거래처 Duoc Dai Nam, 필리핀 거래처 Qualimed의 관계자를 비롯한 현지 KOL(핵심 오피니언 리더) 닥터 등이 참석했다.베트남 Duoc Dai Nam는 항암제 전문 판매 업체로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