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 극지 선박용 크레인과 기자재 공급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조선업 수주 확대시 연쇄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
오리엔탈정공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5,578억
147위
45,573,661
4.52%
건설/인프라
조선
12,980
3,205
오리엔탈정공 기업 개요
오리엔탈정공은 1980년 설립된 기업으로 선박용 구조물과 기계부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오리엔탈마린텍, OPCO-JAPAN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선박용 기계 부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상부 구조물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자체 개발한 ERP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경쟁사보다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조선 기자재 관련주가 1년 가까이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순환매 등 복합적인 요인이 주가를 지탱하고 있다. 9일 거래소에서 선박용 크레인을 제작하는 오리엔탈정공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7.61%) 오른 1만1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만29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선박용 분뇨처리장치와 탄소강관 등을 생산하는 일승은 1500원(22.97%) 오른 80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찬가지로 장중 84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장중 일승, 현대...
iM증권은 8일 오리엔탈정공에 대해 LNG 운반선 관련 수주 확대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고, 글로벌 군함 건조 시장이 커지는 환경하에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오리엔탈정공의 데크하우스 사업부문 매출액의 경우 작년 125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585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영업부문도 작년 198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06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다른 선박보다 데크하우스의 평균 판매단가가 높은 LNG 운반선 비중 증가가 매출 증가로..
미국이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목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조선 기자재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유럽연합(EU)·한국·일본 등과 관세 협상에서 자국산 LNG 구매를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이를 위해선 LNG 터미널 등 기반 시설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피팅·단조 등 관련 기자재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 기자재 기업들 또한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
지난 8월 29일(금)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 출연한 와이즈인베스트먼트 송재호 대표(와우넷 전문가)는 "시장은 지루한 박스권에 갇힌 듯 보이지만 지금은 '2단 상승'에 진입한 선택받은 종목들이 수익을 만드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추천한 ▲한화오션 ▲동성화인텍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조선과 LNG 관련주들이 이미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까지 수익률을 기록하며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성화인텍은 12,450원 추천 이후 160% 이상 상승했다는 구체적인 수익 성과를 언급했다. 송 대표는 "주식은 수렴 후 출발하는 시점, 즉 파동의 저점에서 진입해야 진정한 부의 파이프라인이 열린다"며 수렴 구간과 기술적 출발 신호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조선 끝? 아니다…이제는 기자재로 돈 쏠린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조선주에 대해선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의 수주 구조를 보면 LNG선 비중이 높고, 마진율도 유조선·벌크선보다 2배 이상"이라며 LNG 중심의 고수익 선박 증가가 조선 기자재주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 밝혔다. 대표 기자재 수혜주로는 ▲세진중공업 ▲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회장.◆ 생애박세철은 오리엔탈정공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오리엔탈검사개발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1957년 8월26일(음력)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다.경북 예천 대창고등학교와 부산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기계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선박 기관사로 일하다가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했다.부산사업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