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13시 국내 증시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등락률 29.96%로 상승 중이다. 현재가는 4555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올랐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29.94% 상승하며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13.94% 상승하여 3만 250원을 기록 중이다. 농심은 13.55% 상승하여 46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퍼스텍은 11.02% 상승한 4885원에 거래 중이다.순위종목명현재가전일비등락률거..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7일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 등 방산주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의 국방비 지출 증가 기대감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한화에어로는 전일 대비 3.48% 뛰어오른 8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LIG넥스원(+4.15%), 한국항공우주(+0.91%), 휴니드(+2.24%), 퍼스텍(+2.1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4.24%) 등도 장중 급등 또는 상승 거래 중이다. 하나증
● 핵심 포인트
- 현대로템이 신고가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됨
- 빅텍, 스페코, 퍼스텍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풍산, LIG넥스원, 현대로템을 '독수리 5형제'라 부르며 이들 기업의 강세가 한화시스템까지 이어질 가능성 있음
- 풍산은 탄약과 탄두 대량 생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K-방산 사업 확대로 인한 대량 생산 수요 증가 예상되며, 최근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재평가가 기대됨
- 1차 목표가 7만 3500원, 손절가 6만 500원 제시 ● 방산주 현대로템과 풍산, 신규 수주와 구리 가격 상승으로 강세
최근 현대로템의 주가가 신고가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빅텍, 스페코, 퍼스텍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풍산, LIG넥스원, 현대로템을 '독수리 5형제'라 부르며 이들 기업의 강세가 한화시스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풍산은 탄약과 탄두 대량 생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K-방산 사업 확대로 인한 대량 생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