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은 1961년 설립된 기업으로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및 렌탈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DAEMYUNG SINGAPORE CO PTE LTD, 지오아이티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상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렌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중장기 사업 전략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서준혁 회장이 '리버스 멘토링'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서준혁 회장이 대명소노그룹의 글로벌 도약을 선언하는 등 경영일선에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남매 사이 내부거래와 지분관계가 여전히 갈등의 불씨로 남아있다.서 회장은 어머니 박춘희 명예회장이 올해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면서 본격적 경영을 맡게된 만큼 앞으로 가족 내 갈등 조정에 좀더 힘을 쏟아야 할 수도 있다.박춘희 명예회장은 장남인 서 회장에게 경영권과 창업주 지분을 몰아주면서 가르마를 탔지만 서 회장의 여동생 서지영 대표가 박 명예회장의 대리 지분 포기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기도 했다.대명소노그룹은 몸집이 커지면서 앞으로 '내부거래'를 비롯한 공정거래 의무도 짊어지게 될 것으로 보
서준혁 회장(가운데)이 2020년 신년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씨저널]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종합 관광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서 회장은 올해 티웨이항공 인수를 마무리하는 한편 본격적으로 지주와 계열사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소노인터내셔널은 올해 재계순위도 64위로 22계단 상승했다. 회계기준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로 바꾸면서 자산이 7조378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5% 늘었다.서 회장이 앞으로 티웨이항공을 안고 커진 몸집만큼 '소노' 이름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준혁 티웨이항공 인수로 항공 네트워크 확보, 발맞춰 국내외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을 전개하고 있는 소노스퀘어가 숙박업 통합 구매 플랫폼 ‘호텔포켓’의 메인 공급사로 나서며 호텔 소모품 시장 공급을 본격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소노스퀘어는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호텔 침구, 피톤치드 탈취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소노시즌 외에 숙박시설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및 유통 사업(MRO)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호텔, 리조트 등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와 객실 비품, 린넨류, 어메니티, 청소용품을 통합적으로 구매대행 하며 호스피탈리티 특화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