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 국내외 네트워크와 물류 능력을 기반으로 석유 제품 중심의 에너지 유통, 휴대폰 중심의 정보 통신 유통, 글로벌 무역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마켓컬리 지분을 3.68%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됨
종합상사 : 정보 통신, Mobility, 상사, SK매직, 워커힐 등 사업을 하고 있는 SK 그룹 계열 종합 상사
지주사 :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의 자회사를 보유한 SK그룹의 사업지주회사
티몬 : 국내외 네트워크와 물류 능력을 기반으로 유통업, 무역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티몬 결제를 담당하는 차이, 차이코퍼레이션에 투자해 관련주로 분류됨
렌탈 : 생활·환경 가전 렌탈 중심의 SK매직과 렌터카 사업을 담당하는 SK 렌터카를 자회사로 보유 중인 기업
전기차인프라 : 현대차와 합작한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소를 개통하고 기존 주유소를 점차 충전소로 바꾸는 협약을 이행한 기업
SK네트웍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9,935억
238위
221,277,902
14.20%
기타
지주회사/복합기업
5,510
3,805
SK네트웍스 기업 개요
SK네트웍스는 1953년 설립된 기업으로 무역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SK매직, SK렌터카서비스, 민팃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휴대폰 및 ICT 디바이스 유통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렌터카, 화학·철강 상품 무역이 뒤를 잇고 있다. SK그룹의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무역·유통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을 통해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군에 입대한다.10일 재계에 따르면 이씨는 오는 15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영해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11주간의 장교 교육 훈련을 받는다. 교육 훈련을 마치면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훈련 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합하면 군 생활 기간은 모두 39개월이다.이씨는 200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갖고 있었지만, 병역의 의무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복수국적자가 사병이 아닌 장교로 복무하려면 외국 시민권을 포기해야 한다. 이씨가 해군 장교 입대를 하겠다고 이 회장을 설득했고, 이 회장도 아들 결정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재계 관계자는 “이씨가 사병으로 군 복무를 한다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복무기간도 더 긴 장교 복무를 택한 건 공동체에 본보기가 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도 2014년 해군 사관후보생(117기)으로 자원입대해 3년 간 장교로 복무한 바 있다. 최씨는 2015년 청해부대 19진으로 아덴만에 파병됐고, 2016년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임무를 수행한 뒤 2017년 중위로 전역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리건강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티그럴 헬스’를 창업해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의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사장도 대학 졸업 후인 2006년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입대했다.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와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이 반석 위에 올린 SK가 최태원 회장의 이혼소송으로 지배구조에 영향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씨저널] 최종건 SK그룹 창업주는 노순애씨와 혼인해 슬하에 3남4녀를 두었다.최종건 창업주의 장남 고 최윤원 전 SK케미컬 회장은 김이건 전 조달청장의 딸 김채헌씨와 혼인했다. 최윤원 전 회장은 2000년 50세라는 이른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등졌다.최윤원 전 회장과 김채헌씨 사이에는 1남3녀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최종건 창업주의 둘째 아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은 백종성 전 제일원양 대표의 딸 백해영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1남2녀를 두었다.최신원 회장의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은
[파이낸셜뉴스] 흥국증권은 9일 SK에 대해 SK이노베이션과 나머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하반기에는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4분기 SK의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2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979억원으로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인 SK스퀘어와 SK네트웍스의 견조한 실적이 유지되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SK이노베이션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해 4·4분기와는 달리 일회성 비용이 크지 않을
흥국증권이 SK의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다. 박종렬·송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2025~2026년 수익예상 상향과 주력 자회사 기업가치 상승,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며 "핵심 자회사인 SK스퀘어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과 나머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하반기에는 양호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가능할 전망이며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