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은 철강제조기업으로 고품질 철강재 컬러강판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미국 철강 판매 전문기업인 AJU STEEL USA INC.가 있다. 주요 매출은 철강사업의 영상가전, 자동차 관련 부품 판매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기존의 고품질 컬러강판 생산, 납품에 집중하고, 신수요 창출을 위한 전략적 영업활동 및 신소재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장세주 동국홀딩스 회장의 경영 2막에 대한 평가는 동국제강 지주회사 전환 이후에 대한 평가와 궤를 같이한다. 사진은 2024년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장 회장. [비즈니스포스트] 장세주 동국홀딩스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지 약 2년이 지났다. 장 회장이 경영에 돌아오고 동국제강에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다.장 회장의 경영 2막에 대한 평가는 사실상 지주회사 전환 이후에 대한 평가와 궤를 같이 할 수밖에 없다. 지주회사 전환이 장 회장 복귀와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이다.2023년 5월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 회장의 동국홀딩스 사내이사 선임과 지주회사 전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임시 주총 뒤 장 회장은 "장세욱 부회장이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데 보조를 맞추겠다"며 "경험과 지혜를 마지막으로 쏟아부어 동국제강의 성장과 발전에 힘쓰겠다"
동국제강이 지주회사 전환을 발표한 해인 2023년부터 동국제강그룹의 승계 작업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2023년 5월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세주 회장(오른쪽)이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장세욱 부회장(왼쪽)과 취재진 질의에 답하는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장세주 동국홀딩스 회장은 1954년 탄생한 동국제강보다 한 살 더 많다. 어느새 장 회장은 그에게 경영권을 승계했던 아버지 장상태 명예회장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다.장상태 명예회장은 장남인 장세주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줬다. 재계에서는 장 회장 역시 장남인 장선익 전무에게 그룹의 경영권을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동국제강그룹의 승계 작업에 대한 관심은 동국제강이 지주회사 전환을 발표한 해인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장세주 회장이 복귀 직후 추진한 지주회사 전환 자체가 승계를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의 동국홀딩스 지분율은 이전 동국제
동국제강그룹 계열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보고서에서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가치인 '스틸 포 그린'을 중심으로 ESG 경영체계, 중대성 평가 결과, 분야별 주요 성과 등을 'ESG 퍼포먼스' 항목으로 정리해 소개했다. 주요 성과로는 ▲하이퍼 전기로 기술 개발 ▲안전보건 통합 전산시스템 'D-SaFe'
[데일리한국 남궁휘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충남 당진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환경개선’ 후원금 전달식을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8838만5000원으로, 'DK Walk More, 사랑 모아' 캠페인으로 조성했다고 한다. 해당 캠페인은 동국제강그룹이 2019년부터 이어온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착한 걸음' 캠페인의 새로운 명칭이다. 캠페인 기간 임직원 걸음 누적 수를 기부금으로 책정해 그룹사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돕는데 활용한다.동국제강그룹은 지난달 14일부